천안시 하수관거 공사업체, 하천에 불법폐기물 투기

수신면 하천변에 수 십톤 공사폐기물 버려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09/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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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에서 발주해 시공하는 하수관거 현장에서 건설폐기물을 무단으로 하천에 투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의 현장은 수신면 장산리 경부고속도로 하부 개천공터로, 천안시에서 발주, 천안시 소재 N건설에서 하청받아 시공하는 하수관거 공사장에서 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불법건설폐기물 투기장에는 '임시야적장'이라는 임의의 표지판이 설치됐지만, 임시야적장이란 글씨만 있을 뿐, 야적기간이나 야적량, 업체명, 연락처 등은 전혀 표기되지 않았다.
 
동남구청 관계자에 의하면 하천지역에는 임시야적장을 설치할 수 없을뿐 아니라, 해당업체에서는 임시야적장 설치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것..

발주청인 천안시 하수과 관계자는 "책임감리제에 따라 현장은 감리업체에서 책임지고 감독하고 있어 미처 몰랐다"며, "24일까지 모든 폐기물을 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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