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올 여름 해수욕장, 다사다난했지만 극복! 도약 예감!

올 해 425만명의 관람객 방문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10/03 [18:38]
태안군이 올해 예기치 못한 사고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한 피서객을 맞이하며 해수욕장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태안군이 올 해 예기치 못한 사고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해 보다 2배가량 증가한 피서객을 맞이하며 해수욕장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해 실과 직속기관장 및 유관기관, 번영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해수욕장 운영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 따르면 올 해 해수욕장 관광객은 지난 해 보다 2배에 가까운 425만여명으로 이는 캠핑문화 보급으로 캠핑객과 체험객이 증가하고 ‘아름다운 휴양지 관광 태안’의 이미지가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관광객 증가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 인명사고가 많았던 슬픔을 딪고 쏟아지는 안전사고에 대한 비난과 수많은 쓰레기 등과의 사투를 벌이면서도 행락지 물가안정과 친절한 이미지를 만들어가며 절망하지 않고 견뎌낸 태안군민들과 공무원들의 끈기와 노력의 결과란 평이다.

반면 인명사고가 많았던 만큼 유영구역, 위험지역표시 등 안전관리 예방을 강화하고 마을해수욕장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대대적인 안전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군은 접객업소, 물놀이 안전사고, 청결위생, 물가안정, 공유수면 관리 등 해수욕장 운영상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이날 보고회서 삼봉, 천리포, 기지포, 마검포 해수욕장을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2014년 사업예산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진태구 태안군수는 “올해는 예기치 못했던 사고와 급증한 쓰레기 처리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피서철이었으나, 각 해수욕장과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올해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등 행락지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태안, 해수욕장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