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 직접 만든 자작곡 2곡 발매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4/29 [10:54]

▲ (왼쪽)오세민의 '하루살이' 디지털 앨범 (오른쪽) 김소희의 '눈을 감았어요' 디지털 앨범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나사렛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전공 과정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정식 디지털 음원을 내며 실무역량을 입증했다.

 

나사렛대학교는 실용음악학과 재학생 김소희(22학번) 학생과 오세민(20학번) 학생이 주도해 만든 자작곡 두 곡이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으로 발매된다고 29일 밝혔다.

 

김소희 학생이 부른 싱어송라이팅 전공 곡 '눈을 감았어요'는 앞서 지난 23일 먼저 공개됐으며, 기타 전공인 오세민 학생의 곡 '하루살이'는 오는 30일 대중을 만난다.

 

이번에 발표된 음원은 곡의 뼈대를 잡는 작사와 작곡, 편곡 등 전 과정을 두 학생이 직접 도맡아 진행했다. 여기에 같은 학과 동료 학생들이 세션 연주자로 힘을 보태며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발매된 곡들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대형 플랫폼뿐만 아니라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사이트에도 동시 등록돼 전 세계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다.

 

학생들의 이 같은 성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학특성화 연계 학과특성화사업의 실질적인 결과물로, 실용음악학과 송우영 교수가 총괄하는 'Na는 가수다 프로젝트'를 통해 창작부터 유통까지 실제 산업 현장과 동일한 과정을 경험한 것이다.

 

송우영 교수는 “이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음원 제작 및 유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이 자신의 음악을 직접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성화사업을 통해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자작곡 제작 및 음원 발매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사렛대학교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이론 중심의 수업을 넘어 실제 음악 산업과 직결되는 특성화 교육의 본보기라고 평가하며, 향후 학생들의 창작 활동과 진로 설계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해서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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