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이순신축제 안전 관리 컨트롤타워 '현장상황실' 운영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4/29 [10:15]

▲ 아산시, 이순신축제 안전 관리 컨트롤타워 '현장상황실' 운영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 최대 행사인 제65회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통합 지휘소 성격의 현장상황실을 꾸리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황실은 축제가 마무리되는 오는 5월 3일까지 온양온천역 1층에 자리 잡는다. 현장에는 이순신축제 전담팀은 물론 작년 행사 당시 접수된 주요 민원 통계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과, 자치행정과, 대중교통과, 클린도시과 등 즉각적인 현장 투입이 필수적인 7개 부서 직원들이 상주하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선다.

 

이곳에서는 관람객 불편 사항 접수를 비롯해 행사장 시설 점검, 교통 흐름 통제 및 쓰레기 처리 등 행사장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변수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특히 올해는 각 부서와 즉시 소통할 수 있는 전용 행정망과 직통 전화를 설치해 사건 사고 대처 속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여기에 상황별 맞춤형 대응 매뉴얼을 별도로 비치해 현장 근무자들이 혼선 없이 체계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시는 이러한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가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선태 문화예술과장은 “현장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중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건이나 사고를 목격하거나 불편 사항이 생기면 아산시 콜센터(1422-42)로 연락하면 된다. 신고를 접수한 상황실은 내용을 신속히 파악해 관련 부서를 통한 즉각적인 조치에 돌입한다.

 

한편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온양온천역 일대와 곡교천, 현충사 등에서 5월 3일까지 이어지며, 개막 행사는 30일 저녁 7시 온양온천역 주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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