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개소식... “웅비하는 대덕 완성하겠다”

1,000여 명 운집해 세 과시... 이장우 후보 “일 욕심 많은 적임자” 지지 호소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10 [16:50]

 

▲ 최충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9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대덕의 미래를 위해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최충규 국민의힘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9일 중리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이은권·양홍규 위원장을 비롯해 박희조, 조원휘 후보 등 당내 주요 인사와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세를 과시했다.

 

축사에 나선 이장우 후보는 민주당의 최근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 후보는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며 특정인을 보호하기 위한 특검법 발의 등을 독재정치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최 후보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대덕 발전을 위해 수많은 사업을 요청하며 저를 정말 많이 괴롭혔다”며 대전조차장 개발과 오정동 재창조 사업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여성계를 대표해 축사를 전한 황오심 전 회장도 “최 후보는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리더다”라며 경험과 능력의 차이를 강조하며 재선 지지를 당부했다.

 

최충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재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 후보는 “낙선과 실패 속에서 단련됐고, 대덕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인간적 네트워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전혀 두렵지 않고 담담하고 담대하게 구민들을 향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후보는 대덕의 미래를 위해 구정의 연속성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그는 “대형 선박의 항해 중에 선장이 바뀌면 추진 중인 굵직한 사업들이 속도를 잃거나 물거품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선거가 대덕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끝으로 “다른 자치구보다 경쟁력 있는 대덕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며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최충규가 웅비하는 대덕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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