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지역의 유망한 청년 미술 작가들이 전국 무대로 나아가 자신들의 작품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얻었다.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제1관에서 펼쳐지는 '2026 서울아트페어'에 지역 작가들과 함께 참여해 작품 유통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참가는 재단이 추진하는 대전 청년작가 아트페어 지원 사업인 '2026 DYAS'의 첫 번째 공식 일정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 3월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미술 시장 진출을 꿈꾸는 열두 명의 지역 유망 작가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서울아트페어 전시장에서는 김다은, 나현진, 도근기, 라현희, 변원형, 심준보, 양지은, 여인태, 오지희, 이혜주, 임효순, 조희주 작가가 각기 다른 뚜렷한 개성과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녹여낸 미술품들을 관람객 앞에 내놓는다.
전국 각지의 미술 애호가와 관계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재단은 소속 작가들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작품 판매로 이어지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열린 같은 행사에서도 대전문화재단 부스는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고,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성 역시 미술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전시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에 마련된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이번 서울 일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세 번의 아트페어에 연속으로 참가하며, 지역 청년 작가들이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미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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