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민예총,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정책협약 체결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13 [10:41]

▲ 한예총 세종시지회가 12일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세종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학교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역 예술단체와 교육감 예비후보가 뜻을 모았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세종시지회(이하 세종민예총)는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정책 연대를 맺었다.

 

세종민예총은 지난 12일 원성수 예비후보와 만나 정책협약식을 진행하고, 지역 내 예술 생태계의 뼈대를 튼튼히 다지는 동시에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의 장을 넓히는 데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단체 측은 공식 지지선언문을 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확대와 학생들의 창의성·감수성 함양을 위한 정책 방향에 깊이 공감한다"며,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교육도시 세종을 만들 적임자로 원성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아울러 "입시와 경쟁 중심 교육을 넘어 예술과 인문 감성이 공존하는 미래교육이 필요하다"며, "학생과 교사,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는 세종형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원성수 예비후보는 "문화예술교육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핵심 기반"이라며, "학교와 지역예술단체가 긴밀히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이 교육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주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일선 학교의 문화예술 교육을 늘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여기에 읍·면·동 지역 간 벌어진 예술 교육의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며 지역 문화에 기반을 둔 창의융합교육을 추진하는 데에도 뜻을 같이했다.

 

한편, 교육 현장을 누비고 있는 원 예비후보는 최근 미래형 인재 육성과 지역 내 교육 균형 발전을 골자로 한 정책들을 연이어 내놓으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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