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6 초기창업패키지 SCH Value-UP 투자유치 고도화 정기 IR 데모데이’ 운영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5/27 [16:30]

▲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026 초기창업패키지 SCH Value-UP 정기 IR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초기 창업기업 대상 투자유치 발표와 투자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유망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발 벗고 나선다. 지원단은 27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회에 걸쳐 '2026 초기창업패키지 SCH Value-UP 투자유치 고도화 정기 IR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천안아산역 인근 Y몰에 자리 잡은 창업특화 플랫폼 'SCH RGB X스테이션'으로, 이곳은 공유오피스와 각종 네트워킹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실전 창업지원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된다.

 

매회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및 졸업 기업 등 8개 안팎의 스타트업이 데모데이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업 소개나 발표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기업들의 IR 발표가 끝나면 곧바로 투자자와의 '심층 라운드테이블'이 이어지며, 1대1 밀착 멘토링을 통해 각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 전략을 세밀하게 점검받게 된다.

 

투자 심사에는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해 대신증권, 로우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슈미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소속 전문 심사역 12명이 투입된다. 행사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참여 기업에 IR 발표 평가서와 멘토링 보고서, 팁스(TIPS) 연계 방안을 포함한 투자 방향 설계서 등 맞춤형 사후 자료가 주어진다.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IR 행사를 글로컬대학사업 및 RISE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동하여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현재 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서 충청권 내 3년 미만 창업기업에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한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장은 “SCH RGB X스테이션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구축한 혁신 창업 플랫폼”이라며, “정기 IR 데모데이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이 실제 투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시적인 투자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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