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소방본부가 시민 안전을 책임질 새 인력을 현장에 투입한다.
화재, 구조, 구급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신임 소방공무원 27명이 임용되면서 재난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대전소방본부는 25일 오전 대전동부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의 출발을 격려했다. 이번 임용 대상은 화재 10명, 구조 1명, 구급 14명, 안전 1명, 화학 1명 등 모두 27명이다.
이들은 27일 정식 임용된 뒤 대전 지역 각 소방서에 배치돼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응급 구급, 생활안전 출동, 각종 재난 현장 대응 업무를 맡게 된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셈이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구조·구급, 재난 대응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이수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다졌고, 특히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긴급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대응 역량을 키웠다.
대전소방은 이번 충원을 통해 다양한 재난 유형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야별 인력이 보강되면서 현장 대응의 전문성과 안정성도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은 시민 곁에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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