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시민사회 역량강화 기틀 마련
6일, 시민사회단체활동 현황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11/06 [16:01]
충남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시민사회단체활동 현황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용역은 그 동안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자료 부재에 따른 정확한 통계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장수찬 교수)에서 5개월에 걸쳐 추진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는 용역 완료에 앞서 최종 연구 성과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보완해야 할 부분을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총811개 단체로 한국민간단체총람과 도와 시군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활동가 및 지역 코디네이터를 통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풀뿌리 민간단체도 현장 조사하여 발굴하였다.
시군별로 단체 성격, 활동 분야, 설립시기, 예산 규모 등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시민사회단체의 자원성, 공공성, 독립성, 비영리성, 공개성 등을 조사대상 범위의 주요 기준으로 삼아 진행하였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 시민사회단체 자료 확보로 활동단체 및 지역 활동가 발굴을 통한 민·관 거버넌스 체제 구축의 기반 조성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민 참여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