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쇠고 명절증후군 보령의 바다에 ‘후~’

무창포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고,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 풍부
뉴스파고 | 입력 : 2014/01/24 [16:57]
▲ 보령에는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루어진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있어 시원한 겨울바다를 보며 명절증후군을 날려버리기 제격이다.  © 뉴스파고
 
30일부터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된다. 그리 긴 연휴는 아니지만 명절 31일 이후에 이틀의 연휴가 기다린다.


보령에는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루어진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있어 시원한 겨울바다를 보며 명절증후군을 날려버리기 제격이다.

특히 무창포해수욕장에는 명절 연휴 4일 내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며, 설 명절 다음날인 내달 1일에는 지난 2011년 이후 3년만에 가장 크게 열려 바다속에 감춰졌던 바지락, 해삼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다.

겨울 바다와 함께 겨울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대천해수욕장에는 겨울철에 꼭 맛봐야할 진미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무창포해수욕장에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겨울의 별미 ‘물잠뱅이(표준어 꼼치)가 제철을 맞고 있다.

서해바다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보령시의 북쪽에 위치한 오천에서는 보령8미 중 하나이면서 겨울철 진미 ‘간재미무침’을, 보령과 홍성의 경계인 천북면에는 겨울철 최고 보양식으로 알려진 싱싱한 굴구이를 맛볼 수 있다.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풍부하다. 세계 각국의 조각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개화예술공원(☎041-931-6789)은 명절 연휴 4일간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비누체험, 도자기 만들기, 나무곤충 만들기 등도 할 수 있다.

또 서해를 한눈에 바라보는 옥마산 기슭에 자리한 대천리조트(웨스토피아)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천레일바이크(☎041-936-4100)가 명절에도 운행된다.

또 대천해수욕장 너머 대천항에 가면 유람선(대천유람선, 041-934-6896)을 이용해 아름다운 섬을 관광하면서 시원한 겨울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보령, 설, 무창포신비의바닷길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