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불요원 80명 투입해 예방 및 신속대응 강화
뉴스파고 | 입력 : 2014/02/05 [16:33]
▲   태안군이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갔다.   © 뉴스파고

태안군이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갔다.

태안군은 효율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산불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지난 1일부터 진화대원 55명과 감시원 25명 등 80명을 투입해 산불예방 및 현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우선 감시원들을 활용한 마을단위 예방활동과 실화방지를 위한 감시활동, 마을방송시설을 이용한 계도, 입산자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상황유지반, 피해조사반, 급수급식조, 진화대 1, 2조 등 5개 팀 30명을 편성해 매일 21시까지 비상대기를 실시해 예방 및 초동진화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산불취약시기 산불방지 대응태세 확립, 인력 정예화, 장비 숙련도 증진을 위한 훈련강화, 선제적 예방, 예측활동 및 발생요인 사전차단, 전방위 진화총력 태세유지 및 현장 완전진화 등을 목표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논밭두렁 특별소각 기간을 오는 10일부터 2월말까지 정해 읍면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월대보름(2월), 3.1절(3월), 청명, 한식(4월), 산나물채취 기간(5월) 등 산불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위험 시기에는 점검반을 확대 편성해 관할 구역 별 예찰활동 강화 및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논밭두렁 소각, 담배꽁초 등 사소한 실수에도 큰 재앙으로 번질 수 있다”며, “군에서는 공무원 및 진화대의 출동태세를 구축하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주민들께서도 사소한 불씨하나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각별한 주의로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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