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부창동성당(주임신부 이원순) 스테파노 장학회는 지난 16일 부창동 성당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 31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장학금 지급대상은 학생의 종교와 관계없이 관내 학교와 성당에서 추천받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에 대해 이사회 심사 후 선정, 장학금 2천여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원순 마티아 신부는 ‘배움의 열망으로 꿈을 이루려는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에게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통하여 내일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사람이 없도록 이웃을 더욱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파노 장학회는 설립자 양태훈(논산시 취암동)씨의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기 위해 가난한 젊은 시절부터 평생을 검소하게 살면서 모아온 현금 9억원을 희사하여 그의 세례명을 따서 설립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논산, 스테파노장학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