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양송이 국내 육성 신품종 확대 보급

양송이 국내육성 신품종 보급 박차로 로열티 파고 넘는다
뉴스파고 | 입력 : 2014/04/08 [18:17]
▲   양송이 버섯 재배 모습  © 뉴스파고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에서는 2014년도 시범사업으로 버섯 국내육성품종 확대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양송이 생산자의 로열티 부담 경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부여군은 양송이 최대주산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으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2013년도 국내육성품종 점유율을 높여 52%까지 확대시켰다.
 
외국에서 육성된 품종을 도입하여 재배할 때는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라 로열티를 부담하여 농가에 어려움을 주고 있어 양송이 주산지인 부여군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양송이 품종을 200여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있다.
 
주요 국내육성 품종으로는 새아, 새연, 새정, 새도와 다향, 설강, 설원 등이 있다.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시범사업으로 보급되는 품종에 대한 특성과 기술을 지원하여 국산품종 재배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양송이 담당자 김대환 지도사는 “앞으로도 양송이 신품종이 농촌진흥청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지속적으로 육성되어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어서 국내육성 품종 점유율이 더욱 높여 외국계 품종의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로열티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 양송이는 전국 생산량 1위로 1964년 재배를 시작하여 50여년이 지난 오늘날 270여 농가 재배면적 48ha 규모로 연간 5,200여톤을 생산 338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부여군 농업소득의 효자 작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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