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직자들, 옥탑방 화재 이웃돕기 성금 전달

한종수 기자 | 입력 : 2014/04/23 [13:47]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시민을 돕기 위해 구리시청 공직자들이 모은 성금 500여 만원을 화재피해 시민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16일부터 4일간 구리시 공무원노동조합을 포함한 구리시 공직자들이 지난 13일 오후 수택동 전통시장 2층 옥탑방 화재발생으로 갑작스럽게 여고생 자녀와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모아진 것이다. 자율적인 모금운동으로 진행된 이번 모금에는 박영순 구리시장 등 간부들이 솔선해 성금대열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공직자들을 대표해 구리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노세원위원장 시민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날 구리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도 ‘이웃사촌 사업 지원금’ 을 4가구에 함께 전달했다. 

한편, 구리시 공직자들은 지난해 말에는 자매결연도시(깔람바시) 소재국인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해 400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도 있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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