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직속기관 업무담당자 759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관리자 및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고등학교 교장들의 다문화교육 관리자 인식개선 및 마인드 제고, 다문화교육에 관한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다문화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다문화교육 명사특강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장한업 교수는 ‘다문화사회의 교육적 과제와 학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지원센터 송연숙 팀장이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운영 방안’에 대하여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설명해 학교장들의 다문화교육 운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교장들은 다문화학생의 건강한 성장 및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주류의 일반 학생들의 다문화역량강화가 필요함을 느끼고, 다문화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타인과 소통하고 공존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의 실현을 위해 다문화학생들이 미래사회의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서 맞춤식 다문화교육정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다문화교육 정책이 다문화학생 중심에서 일반학생의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일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4학년도 다문화교육지원체제 구축사업으로 다문화중점학교를 40교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런 맞춤형교육지원 체제 구축으로 다문화 학생과 일반학생 모두가 함께 가는 교육을 통해 다문화학생의 학력 제고, 꿈과 끼의 실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충남교육, 다문화교육관리자, 업무담당자역량강화연수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