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영국 런던 써덕교육구청과 중학생 국제교류

“영국 친구와 함께 공부해요”
뉴스파고 | 입력 : 2014/09/24 [16:39]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한-영 학생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국 런던의 세인트 마이클스 칼리지(St. Michaels Catholic College)에서 도내 중학생 12명이 국제교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파고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한-영 학생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국 런던의 세인트 마이클스 칼리지(St. Michaels Catholic College)에서 도내 중학생 12명이 국제교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금번 국제교류는 지난 1월 충남교육청과 영국 런던의 써덕(Southwark)교육구청이 교육학예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루어지는 첫 번째 상호방문교류이다.
 
韓-英 학생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도입 이후,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며, 해외 방문을 통한 도전 정신과 성취 의식을 고취하고, 한국과 영국의 젊은 세대 간 교류와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양국의 글로벌 인재를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교류학습은 홈스테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한국 학생이 영국 학생의 가정에 머무르며 체험학습이 이루어져 영국의 가정생활과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교류학습에 참여한 남국현(천안동성중 2학년) 학생은 “영어뿐 아니라 포르투갈어도 잘하는 브루노(Bruno)와 친구가 되었고, 학교도 같이 다니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하고, “영국 친구들에게 태권도를 소개해 주고 한국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학생들의 한국방문은 오는 11월에 이루어질 예정으로 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독립기념관과 현충사, 솔뫼성지, 국립공주박물관 등지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체험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충남교육청 전석진 교육과정과장은 충남의 학생들이 국제적인 안목을 갖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커나가도록 돕기 위해, 학생 국제교류를 확대함은 물론 학교단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교류 업무 매뉴얼을 제작 보급하는 등 국제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