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2014’, 대한민국 최고의 춤축제로 재확인

130만명 관람, 직접 경제효과 112억원 성과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1/05 [14:40]
▲  ‘춤’을 주제로 한 국내 최고의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이 130만명의 구름 관람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 춤축제임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 뉴스파고


‘춤’을 주제로 한 국내 최고의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이 130만 명의 구름 관람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 춤축제임을 재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130만명의 관람객뿐만 아니라, 112억원에 달하는 직접적 축제 경제효과는 주목할 만하다.

    

이같은 평가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판영 교수)이 제출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 평가보고서를 통해 나왔다.

    

보고자료에 따르면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기간인 9월 30일~10월 5일까지 6일간 총 방문객은 130만명이며, 춤축제의 직접적 경제효과는 112억 5천만 원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는 교통비 41억300만 원, 숙박비 4억4300만 원, 식음료비 40억2000만 원, 유흥비 9억6100만 원, 쇼핑비 12억4300만 원, 기타비용 4억7700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또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람객의 부문별 만족도 등을 분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설문조사 지침을 바탕으로 방문객 696명을 대상으로 방문객 만족도, 소비지출, 방문객형태 등 축제기간 중 현장에서 면접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흥타령춤축제에 남녀 방문비율은 여성이 54%이며, 연령별 분포에서는 30대 방문객이 25%로 가장 많았고, 40대 23%, 20대 22%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방문객 만족도는 능소전이 3.8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거리퍼레이드(3.73점), 국제민속춤대회(3.73점), 전국대학응원대전(3.71점)순으로 높았다.

    

축제 운영부분에서의 관람객 만족도는 행사의 다양성이 3.4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행사의 재미(3.41점), 축제추천의향(3.40점), 축제계속참여(3.38점)로 조사됐다.

    

용역보고서는 전문화된 축제운영을 위해, ‘예술 감독제’를 도입하여 합리적인 운영의 묘를 보여줬으며 ‘대학생 서포터스 제도’는 축제홍보 및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이 기반이 되는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 축제의 주요행사인 국제민속춤대회, 춤경연, 능소전, 막춤대첩, 거봉포도와이너리 등은 많은 관람객을 유도하고, 춤의 즐거움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흥타령춤축제만의 특징을 이끌어 내고, 각 행사가 연계돼 풍성하고 다채로운 춤축제 한마당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능소전은 능소설화를 기반으로 매년 시민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2014년도에는 근대화된 시기의 장면을 모티브로 한 ‘댄스 드라마 新 능소전’을 기획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평가 보고서에서 나타난 내용을 참고해 2015년도 축제 운영의 방향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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