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골프장, 고독성농약 검출되지 않아 ‘안전’

뉴스파고 | 입력 : 2015/03/04 [16:40]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택수)은 2014년도 강원도 내 골프장 61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년 2회 훼어웨이와 그린의 토양 712건, 유출수 356건에 대하여 규제대상 농약 9종(고독성 3종, 잔디 사용금지 6종) 등 총 25종 농약잔류량 분석조사에서 고독성·잔디 사용금지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는 2005년 이후 계속 조사대상 모든 골프장에서 고독성·잔디 사용금지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강원도 내 골프장의 잔디관리는 안전한 것으로 타났다.

 

골프장에서 검출된 농약은 잔디에 사용이 허가된 농약 16종 중 7종으로 도내 61개 골프장 중 40개소의 토양과 유출수에서 일부 농약 잔류를 확인했다.

 

검출된 농약 성분 7종은 저독성의 살균제, 살충제로 페니트로티온, 테부코나졸, 아족시스트로빈, 이프로디온, 플루톨라닐, 티플루자마이드, 다이아지논으로 나타났다.

 

조사 시기별 토양과 유출수의 농약 검출현황은 건기(4~5월)에 토양 356건 중 농약 21건(5.9%) 검출되었고, 유출수에서 176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우기(8~9월)에는 토양 356건 중 농약이 54건(15.2%) 검출되었으며, 유출수 180건 중 29건(16.1%) 검출됐다.

 

이 같은 결과로 보아 장마철 병충해 방제용 농약 사용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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