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축산사업소, 우유․알 가공품 대상 위생관리․수거검사 실시

신학기 학교급식 축산물 안전 공급 총력
김운철 기자 | 입력 : 2015/03/09 [16:29]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 우유 및 알 가공품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2달간 특별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학교에 납품되는 우유를 생산하는 업체 2개소와 우유 납품 대리점 중 30개소 및 알 가공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급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과 4월에 걸쳐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이 확인된 축산물이 학교에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수거한 우유류에 대해서는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장출혈성대장균, 리스테리아균, 살모넬라균, 클로스트리디움균 등 병원성 미생물 검사와 세균수, 대장균군 등 오염지표세균에 대한 검사와 함께 비중, 산도 등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알 가공품은 세균수, 대장균군 검사와 외부에서 유입되기 쉬운 살모넬라균을 중점적으로 검사한다.

 

검사 결과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은 회수 및 폐기 조치하며 해당 영업장은 위반사항에 따라 영업 정지 등의 행정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태욱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철저한 검사와 업체 위생점검을 통해 식중독 등 학생들의 건강에 위험을 발생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학교급식 우유 이외에도 급식 납품 소고기에 대한 한우 유전자검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이 학생들에게 공급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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