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술원, 농작물 해충 피해 미리 예방
10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및 식물방제관 전문교육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3/10 [15:33]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10일 농업기술원에서 식물방제관 76명을 대상으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및 계획 설명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병해충 예찰·방제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설명과 돌발·외래 병해충에 대한 정밀예찰, 사전방제 기술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도에 설치된 농작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토마토퇴록바이러스, 가지검은마름병 등 국가관리 병해충 발생 예방과 발생 시 분포조사, 방제명령 현장조치 등에 대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식물방역관은 방제명령 발표 시 방제명령, 이병주 매몰, 관련시설 소독명령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날 전문교육은 이러한 임무의 원활한 추진을 돕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농장에 외래 및 돌발병해충이 발견될 경우 농업기술원이나 가까운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속히 신고해 방제지도를 따라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