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체육회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 오후 1시경 유성구 엑스포로(도룡동) 갑천변에서 운전자 엄모씨(남, 30)가 운전하던 자동차가 갑천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전체가 물속으로 가라앉는 순간, 맞은편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직원(배준성 외 3인)들이 신속히 구명보트를 이용해, 물에 빠진 운전자 엄모씨를 구출했으며, 나머지 직원들은 침착하게 119 및 유관기관 등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북부소방구조대가 현장에 도착, 구조한 운전자를 응급조치 후 인근 을지병원에 이송해, 귀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수상스포츠 체험장 관계자는 "일반시민들이 체험장 이용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 수시로 구조 훈련을 실시했기 때문에 빨리 구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상 안전사고 발생시 제일 먼저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교육을 받았기에, 평상시 훈련한 대로 행동을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의 다양한 수상스포츠 체험 및 건강증진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은 지난 2012년 4월 개장, 시 산하 체육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수상스포츠 체험장 안전요원 6명 전원이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갖고 있는 등 위급 상황시 대처 할 수 있는 만만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대전시는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이용객들의 안전한 체험 활동을 위해, 지난해 운영기간 (4월~10월) 동안 월1회 이상 체험장 안전관리실태 점검과 안전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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