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일본뇌염 매개모기 주의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4/17 [14:26]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7일 광주광역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돼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린다 하더라도 95%는 증상이 없이 넘어가지만, 일부는 일본뇌염으로 진행해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시는 이런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유충과 모기의 주 서식처인 물웅덩이, 집주변 잡풀, 폐타이어 등 서식처 제거하고 가정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반드시 사용하는 한편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되, 불가피한 겨우 긴 소매, 긴 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부터 만 12세 어린이는 표준 일정에 맞추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일본뇌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 백신 접종 대상은 일정에 맞춰 꼭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최근 봄꽃이 일찍 개화하는 등 일교차가 크고 이상 기온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방역소독 활동에 돌입, 방역 기동반을 활용한 연막소독과 집수정, 정화조, 하수구, 쓰레기장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연무소독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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