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건소, 신학기 집단 감염병 주의

신학기 호흡기 질환․수인성감염병 유행주의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3/16 [12:57]

당진시 보건소는 신학기를 맞아 감기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과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수두, 유행성눈병, 수인성감염병 등 학교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학기 초에는 각자의 가정생활에서 복귀해 집단생활과 급식을 통한 음식물 섭취를 시작하면서 사람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과 각종 감염병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필수 예방백신 접종을 받고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3~5월에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감기나 인플루엔자, 유행성이하선염의 경우 집단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초등학교 신입생 사이에서 주로 유행하는 만큼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개인위생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갖도록 학부모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도해야 한다.

 

전염력이 강한 수두의 경우에는 시기적으로 오는 5~6월, 오는 12월~1월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3~6세의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확산을 막기 위해 수두에 걸릴 경우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가라앉을 때까지 가정에서의 격리치료가 필요하다.

 

이밖에도 유행성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한 후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하며, 집단 식중독 등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준수는 물론 집단급식 조리 담당자들의 세심한 배려와 관찰도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절한 영양섭취와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할 경우 감염병의 80% 이상은 예방이 가능한 만큼 각종 감염병이 유행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개인위생 준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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