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업 상생·분쟁완화 소통 가동
24일 연·근해 어업조정 간담회…9개 현안과제 조정 토론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4/23 [15:05]
충남도는 오는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충남 연·근해 어업조정 간담회’를 갖고, 도내 연근해 업종 간 분쟁·갈등의 공정한 조정과 어업질서 확립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수산과학원 임양재 연구관과 서해어업조정위원회 김승련 위원장 등 전문가와 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관계자, 수협 등 관련 업종 어업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양재 연구관은 천수만 대하잡이 한시어업허가 추진사항을 내용으로 ‘제도 개선 시 국립수산과학원의 역할’에 대해 사례발표를 진행하며, 김승련 위원장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어업조정방안’을 주제로 그간의 어업분재 조정 해결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업종별 대표자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9개 조정안에 대한 토론이 실시된다.
이날 주요 조정 협의 안건은, 주꾸미 포획금지기간 설정, 천수만 대하잡이 한시어업허가 방안, 서천-군산간 공동조업수역 설정, 연안개량안강망어업 어구사용량 그물코 규격 조정, 연안통발 그물코 및 조구 규제 완화 등 9개 과제이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산분야 업종 간 상생방안과 해법을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제도개선 등에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