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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자가 경찰서를 찾은 시간은 점심시간을 30여분 앞둔 시간이었다. 본청에 들어서려는 순간 몇 몇 간부들이 식당을 향해 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경찰업무라는 것이 언제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업무이다보니 식사 시간이 정해지 않았을 수도 있다. 문제는 일찌감치 식사를 하러가는 각 부서의 사무실이 문제다.
공무라는 것이 언제 민원이 발생할지 모르는 업무인 만큼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최소한의 인원을 남겨두고 교대로 식사를 해야 함에도 홍성경찰서는 민원인은 뒷전이었다.
더 큰 문제는 근무자들이 문도 잠그지 않은 채 한 사람도 없이 사무실을 비워 도난과 보안에 헛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민원인은 뒷전, 보안은 불감증'이라는 표현이 적합한 점식시간 홍성경찰서의 풍경이었다.
공무원 신분에 맞는 공직기강이 필요하지 않을까!! 공교롭게도 신임 서장이 부임한 후 공직기강이 헤이해진 것은 우연의 일치일까?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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