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국민의힘 천안병 신임 청년위원장에 현동호 전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현동호 신임 청년위원장은 천안중앙초, 부성중, 천안중앙고를 졸업한 천안 토박이로, 홍익대학교 금속공학과를 나와 단국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거쳐 현재 동 대학원 공공정책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다.
현 위원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과 봉사 정신을 쌓아왔다. 지난 2020년 천안청년회의소(JC) 회장을 역임하며 코로나19 위기 당시 천안의료원에 환자복을 기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및 김장 봉사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쳤으며,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국민의힘 천안병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며 당의 정책적 기틀을 다지는 데 기여해왔다.
현재 농업회사법인 ‘숲’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아산 배방읍에 오는 4월 오픈 예정인 관광농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선영새마을금고 이사, 천안시체육회 이사, 동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위원 등 경제·문화·안보를 아우르는 폭넓은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 위원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홍익인간’의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퍼트려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딛었다”며 “1983년생으로서 아직 배울 점이 많지만,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청년위원장으로서의 핵심 과제로 ‘시대정신의 통찰’을 꼽았다. 현 위원장은 “AI 기술혁명과 경제 저성장, 양극화로 인해 기회 사다리가 붕괴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공정과 자유, 책임의 가치를 재정의하고 분노하기보다는 스스로 책임을 지는 자세로 시대 정신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현 위원장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움직이는 청년이 되어 타의 모범이 되고, 다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겠다”며 청년 세대의 적극적인 실행력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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