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 대만 여행업자·매체 대상 관광 초청 펨투어 진행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4/20 [13:58]

 

▲ 충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 대만 여행업자·매체 대상 관광 초청 펨투어 진행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대만 현지의 여행업계와 언론 매체 관계자들이 충남 공주의 백제문화와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대만의 주요 여행업자 및 매체를 초청해 지역 명소를 알리는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중부 관광의 해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대만 현지에서 충남 등 중부권 관광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새로운 방한 상품 기획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사전 답사에는 대만 측 여행사 직원과 언론인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공주 일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매력을 집중적으로 탐방했다. 이들은 공주산성시장을 시작으로 국립공주박물관, 나태주골목길, 공주한옥마을, 공산성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곳곳에 발도장을 찍었다.

 

방문단은 찬란했던 백제 유산은 물론 한류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지역 특산물인 밤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보는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일정 둘째 날인 20일에는 세종시에서 열린 기업 간 여행 상품 상담회(B2B) 일정을 소화했다. 이 자리에는 충청남도를 비롯해 충남문화관광재단, 천안라마다앙코르호텔, 보령축제관광재단이 공동으로 나서 대만 관계자들에게 도내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실제 여행 상품으로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나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백제문화의 중심지인 공주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대만 여행업계가 직접 체험한 만큼 앞으로 현지 여행사의 활발한 충남관광 상품 개발을 기대한다”며, “대만 관광객의 실질적인 발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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