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대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생성형 AI 무상교육' 호응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4/23 [11:22]

▲ 한국기술교육대, 대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생성형 AI 무상 교육' 호응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위해 마련한 '생성형 AI 실무 직무별 활용 무상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부터 천안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 2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사무와 생산, 자동화 등 여러 직무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돕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근로자들이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을 배워 실제 일터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꾸려졌다.

 

세부 과정은 사무와 기획, 콘텐츠 분야 8개 과정을 비롯해 품질 및 생산 관리 분야 5개 과정,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제어와 제조 IT 엔지니어링 등 5개 과정을 합쳐 모두 18개로 나뉜다.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과정을 통해 총 230명의 수료생이 배출될 예정이다.

 

앞서 마무리된 인공지능 제조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문서 자동화 전략 등 4개 과정의 경우, 수강생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실제 수업을 들은 근로자들은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핵심 내용을 배울 수 있었고, 인공지능 도구를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결과물을 다루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상반기의 열기를 이어 하반기 교육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2캠퍼스에서 동일하게 2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점심 식사도 함께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산학협력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재직자들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기업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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