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민원담당 공무원 ‘서울 나들이’로 직무 스트레스 날린다

국립중앙박물관·경복궁 방문 힐링 프로그램 운영... “재충전 통해 서비스 질 향상”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4/27 [14:05]

 

▲ 금산군, 23, 2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및 경복궁 일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금산군이 민원 최접점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과 경복궁 일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민원 업무와 각종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본청과 사업소, 읍·면 등에서 선발된 참여 직원들은 이틀간 업무의 부담을 내려놓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마음을 돌보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일정은 전문가가 진행하는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뮤지컬 관람과 우리 문화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및 경복궁 탐방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참여 직원들은 도심 속 역사와 문화 공간을 거닐며 그동안 쌓였던 긴장을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다시금 힘을 얻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무원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군민들에게 최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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