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신초, 화수목 정원서 ‘봄꽃 나들이’... 유·초 이음 생태 교육 실시“숲 체험하고 보물찾기까지”... 오감 만족 생태 감성 체험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 수신초등학교(교장 유재근)가 24일 오전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화수목 정원에서 ‘봄꽃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을 연계하는 ‘유·초 이음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감을 익히고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정원 곳곳을 누비며 만개한 봄꽃을 관찰하고 이름을 불러보는 ‘봄꽃 지도 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꽃의 모양과 색감을 세밀하게 관찰해 지도에 담아내며 자연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이어 정원 곳곳에 숨겨진 글자를 찾아내는 ‘봄꽃 글자 보물찾기’를 통해 발견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정원 숲 체험’에서는 시원한 폭포 소리와 숲길의 흙 내음을 오감으로 느끼며 정서적 안정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교실 밖 자연 환경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몸과 마음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지막 ‘생태 감성 표현’ 활동에서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직접 마음에 드는 풍경과 꽃을 촬영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발휘했다. 학생들은 직접 찍은 사진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서로의 시선을 존중하는 태도를 익혔다. 활동에 참여한 한 1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보물찾기를 하니 꼭 탐험가가 된 것처럼 신나고 예쁜 꽃들을 발견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신초등학교는 향후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생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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