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 정부24 앱 비대면 조사 7월 20일 시작…미참여 세대는 방문조사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7/16 [15:25]

▲ 대전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가 주민등록사항을 실제 거주 현황과 맞추기 위해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비대면 조사는 오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은 이후 방문조사를 받게 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정기 조사로, 주민등록의 정확도를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기초자료를 정비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과 현장 확인을 함께 운영한다.

 

비대면 디지털 조사는 정부24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기간은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반드시 주민등록지에서 앱에 접속해 응답해야 한다.

 

같은 주소에 사는 세대원 가운데 1명이 세대를 대표해 참여할 수 있고, 위치정보(GPS)를 활용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한다.

 

비대면 조사에 응하지 않은 세대는 물론 중점조사 대상 세대도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방문조사를 받는다.

 

중점조사 대상에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장기결석 또는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 해당된다. 이들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별도 방문 확인이 이뤄진다.

 

방문조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통장이 직접 거주지를 찾아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민범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주민등록 관리와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원활한 주민등록 관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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