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현동 행정복지센터 20일 개청…세종 행정동 15개로 늘어난다

- 주민 생활 가까이서 행정·복지·돌봄 기능 한곳에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7/16 [15:10]

▲ 세종시,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20일 개소  © 금기양 기자

 

[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세종시 집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0일 문을 연다. 반곡동에서 분리되면서 집현동이 별도 행정동으로 출범하게 됐고, 이에 따라 세종시 행정동은 15개 체제로 재편된다.

 

집현동은 그동안 반곡동이 함께 맡아왔지만, 도시개발이 마무리되고 주민이 늘면서 지난 4월 관련 조례가 개정돼 분동이 확정됐다. 행정구역도 반곡동 19통 152반, 집현동 18통 97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새로 들어서는 집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1만 3564㎡ 규모다.

 

단순한 민원 처리 공간을 넘어 노인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집까지 함께 들어서 생활과 복지, 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거점으로 꾸려졌다.

 

시는 개청을 앞두고 보강공사와 전산장비 설치를 마쳤고, 지난 3일에는 동장을 포함한 인력을 배치해 업무 인수인계와 개청 준비를 진행했다.

 

센터가 문을 열면 주민들은 주민등록 업무, 제증명 발급 등 일반 행정민원은 물론 복지·세무 상담도 이용할 수 있다.

 

노인문화센터는 개청일인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21일 문을 열고, 어린이집은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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