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봄철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주의보-각종 음식 익혀 먹어야!

매년 4-5월 식중독사고 발생빈도 최고 높아, 동물성식품 및 가공품, 날 음식 등 지양
뉴스파고 | 입력 : 2014/04/11 [09:23]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봄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11일(금) 밝혔다.

최근 5년간 식중독 환자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식중독 환자 수의 평균 38%가 봄철 4∼6월 경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자료)
※최근 5년간(‘09∼’13년) 평균 식중독 환자수 : 1∼3월(983명, 16%), 4∼6월(2,382명, 38명), 7∼9월(1,976명, 31%), 10∼12월(920명, 15%)
 
이는 낮의 기온은 높으나 아침·저녁은 쌀쌀하여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음식물의 방치로 인한 관리 부주의가 식중독 발생의 원인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전 학교급식에서는 김치류의 경우 안전이 확보되고 검증된 업체(HACCP 인증업체)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생 겉절이의 공급을 지양하고, 충분히 숙성된 김치 또는 볶은 김치를 사용할 것과 외부업체에서 조리 가공된 동물성 식품 및 그 가공품의 사용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학교에 당부했다.
 
가정에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사용하여 5초 이상 손을 꼼꼼히 씻고, 음식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며, 약수나 샘물 등을 함부로 마시지 말고 물은 끓여 먹어야 하며, 나들이 음식을 준비할 경우 가급적 아이스박스를 이용하여 10℃ 이하에서 2시간 이내 보관하고 먹도록 할 것을 각 가정에 가정통신문을 이용하여 홍보했다.
 
대전시교육청 김문근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서울·경기도 지역에서 이미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하였고 우리 인근지역의 업체에서 생산된 김치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는 등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실정이나 우리 대전지역 학교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단 한 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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