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철원군에 한해 대책비 긴급 지원

뉴스파고 | 입력 : 2014/05/15 [16:44]
강원도는 금년도 한해가 극심한 철원지역에 농업용수확보를 위한 한해대책비를 도 예비비에서 2억 8천만원을 긴급지원키로 했다.
   
철원군 지역은 올 한해 도내 다른 지역과는 달리 금년 1월부터 4월말까지 평년강수량 151.8mm에 비해 25% 수준인 51.8mm의 비가 내림에 따라 한탄강 수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주변의 농경지 181ha가 모내기를 못하는 등 극심한 한해로 농민들이 고통을 호소해 왔었다.
  
이번에 철원군에 지원되는 한해대책비는 한해상습지역인 근남면 마현천 주변과 한탄강 주변의 수리불안전 농경지 등 총 30개지역에 대형 암반관정을 파는데 쓰여지며, 6월 중순까지 설치가 완료 되면 이 지역은 가뭄으로부터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강원도 고윤식 농림축산식품국장은 "금년에도 한해를 대비하여 3월까지 관정, 양수기 등 한해장비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고, 또한 영농대비를 위해 저수지, 양수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치는 등 한해에 철저히 대비해 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가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민,관,군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통해 가뭄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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