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천안, 청소년 수학여행 유치 적극 홍보

역사·문화·호국충절의 테마 활용 수학여행 마케팅 돌입
뉴스파고 | 입력 : 2014/08/20 [14:22]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됐던 청소년들의 수학여행이 2학기부터 재개될 전망인 가운데 천안시가 수학여행단 유치에 나섰다.

시는 천안지역에 산재한 호국충절, 역사문화의 교육용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각급학교 수학여행 최적지임을 알리고, 선생님이 편안하고, 부모님이 안심하고, 학생들이 만족하는 관광지임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시는 편안하고 안심하며 만족하는 역사문화·호국충절의 테마가 있는 ‘천안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교육기관 등에 집중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지역에는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 사적지 등 역사·문화자원 8곳과 박물관·전시관 5곳, 사찰·문화재 8곳, 체험학습장 5곳, 단체숙박이 가능한 3개 시설 등 29곳의 교육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시는 1박2일 수학여행 관광코스를 개발했다. 1일차에는 독립기념관→이동녕선생기념관→유관순열사사적지(생가)→조병옥박사생가→홍대용과학관→테딘워터파크에서 숙박하고, 2일차에는 우정박물관→각원사→山史현대시100년관→국립망향의동산→아라리오광장→천안박물관→상록리조트에서 숙박하는 일정이다.  
 
시는 학습포인트, 관람정보, 문화재·유적, 체험여행, 숙박안내, 관광지 주변 음식점,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내용 등을 담은 천안수학여행 전용홍보물 5000부를 제작해 우선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경기도 소재의 교육지원청 및 초·중·고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관광과에 수학여행단 유치 전담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수학여행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우선 지원하는 등 유치홍보와 안내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준호 관광팀장은 “수학여행은 학창시설 추억과 다양한 현장체험, 공동체의식 형성 등 교육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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