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10일간의 건강드라마 제34회 금산인삼축제 폐막관광객 81만명, 지역경제 파급효과 904억원
제34회 금산인삼축제가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관광객 81만1000명, 지역경제 파급효과 904억원 등 인삼산업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무거워진 사회분위기, 인천아시안 게임 및 백제문화제와 겹쳐진 일정, 추석 뒤 개최 등 당초의 우려를 말끔히 씻고 구름인파가 운집하면서 인삼축제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키는 건강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치밀한 구성과 운영, 민관 화합의 조화는 축제성공을 견인했다. 특히 건강체험관 강화, 가족체험존 확대, 절세미인관 신설 등 더욱 새로워진 컨텐츠는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집객력 확보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축제장의 안정된 동선 구성, 자원봉사자의 헌신적 노력, 주최 측의 열정은 금산인삼축제만의 결속력을 더해주면서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각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길놀이 및 무대행사, 의용소방대 및 생활개선회의 인삼약초요리만들어먹기 부스 운영 등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활동은 축제를 더욱 빛낸 요인으로 꼽혔다. 이번 인삼축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부진을 겪어야 했던 인삼약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줬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국제인삼교역전은 11개국의 35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1,580만 달러라는 사상최대의 무역성과를 이끌어냈으며 인삼약초시장의 매출신장은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축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구촌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세계인이 인정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기존 인삼축제가 갖고 있는 강점을 살리면서 해외 민간치유요법 확대 등 건강성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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