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하면 팥죽이지만, 올해 2014년 동지는 ‘애동지’로 팥죽을 쑤어 먹지 않는다. 애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으면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속신이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팥떡을 해 먹기도 한다고 해서 동지팥떡 영화제가 되었다.
원성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동지팥떡 영화제는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지를 맞아 이웃과 함께 팥떡도 먹고 영화도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상영작은 올 초에 개봉해 전국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수상한 그녀’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착순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지만, 이미 경로당 어르신 등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당일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잘나갔던 동네, 원도심, 재미없고 조용했던 원성1동이 재미없는 게 없는 즐거운 동네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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