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측량기준 조사’ 추진
정확한 측량기준점 유지관리로 토지경계 분쟁 예방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3/17 [13:57]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한 제시와 토지 경계분쟁 방지를 위해 지적 측량의 기준이 되는 측량기준점 7,554점에 대해 대한지적공사 공주지사와 합동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5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지적삼각점 15점, 지적삼각보조점 79점, 지적도근점 7,460점으로 읍면동별 전수조사를 실시해 망실 또는 훼손 여부를 일제히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결과 망실 훼손된 기준점은 재설치 또는 폐기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각종 개발 사업에 필요한 경계측량과 확정 측량 시 적기에 측량을 가능하게 되며, 등록전환, 토지분할 등의 지적측량을 실시할 경우 정확한 측량성과 제시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광의 과장은 “도로‧인도 등에 설치한 지적기준점이 도시가스, 상‧하수도, 전화 및 전기시설 등 각종 공사시행으로 망실 훼손돼 정확한 지적측량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며, “상·하수도 등의 공사와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기준점이 훼손되지 않도록 사전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