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北 도발 관련 대비 태세 ‘만전’

정용식 기자 | 입력 : 2015/08/23 [16:46]
▲ 긴급 간부회의 장면     © 뉴스파고

 

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서부전선 북한의 포격 도발로 인한 남북한 긴장사태가 조성됨에 따라 군민 안전을 위한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박영일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박 군수는 “사태 발발 시 군민이 동요하지 않도록 철두철미한 사전대비가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직원들의 엄정한 근무기강 확립과 청사 등 주요 시설물 경계 강화, 각 읍면 상황 점검, 군민 행동요령 전파 체계와 민간인 대피소 시설에 대한 면밀한 점검 등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자의 위치에서 동요하지 않고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에 이어 남해대대를 비롯, 남해경찰서와 남해소방서 등 유관기관을 잇따라 방문, "유사시 민․관․군․경이 협조해 지역 안보 강화와 군민 안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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