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가 사상 최대 방문객을 동원하며 명실공히 경상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국민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남 남해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6회 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가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최종 집계결과 9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최고의 흥행 대박을 일궈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 방문객 수를 기록한 지난해 7만 5천여 명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으로, 인근에 인구가 밀집한 대도시가 없고 남해안에 위치한 섬 지역이라는 취약한 접근성을 극복해 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올해 독일마을맥주축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독일마을의 이국적 풍광을 배경으로 파독 광부·간호사의 터전이라는 문화․역사콘텐츠, 축제에서만 특별히 맛볼 수 있는 독일 맥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들을 적절히 잘 버무려 냈다.
특히, 그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온 프로그램들의 집중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느끼자!(Let's enjoy and feel good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방문객들의 기호와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모든 콘텐츠를 구성했다는 것이 이번 축제의 성공 열쇠였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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