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환황해권 중심 도약 ‘도민의 힘’ 차곡차곡

안희정 지사 24일 홍성군 끝으로 내포 시대 첫 시·군 방문 마무리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07/24 [12:55]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 홍성군 방문을 끝으로 ‘2013년도 시·군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민선5기 주요 도정에 대한 중간평가를 받겠다는 각오로 5개월여 동안 진행한 이번 시·군 방문은 내포시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 충남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받침돌을 차곡차곡 쌓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내포 시대 첫 시·군 방문에서 안 지사는 각계와의 대화를 통해 환황해권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충남도의 미래 비전과 각 시·군에 대한 도 차원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안 지사는 특히 시혜적 도정에서 도민이 주인 되는 참여도정을 구현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道)에 걸맞는 광역 행정 수행으로 시·군 발전을 위한 지원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공분야와 정부 부문의 혁신을 통한 부패방지 및 공정성 확보, 분권과 균형발전 강화로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실질적 지방자치 확산 등을 주요 메시지로 전했다.
 
이와 함께 각계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각 방문 때마다 고교생을 참여시켜 미래 주역과 도정 비전을 공유했다.
 
올 해 시·군 방문이 여느 해와 다른 것은 충남 한 복판인 내포신도시로의 도청 이전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점이다.
 
우선 이동 거리가 지난 해 3654㎞에서 올해 1813㎞로 절반 이상 줄었다.
마지막 방문지인 홍성군의 경우, 공주에서의 일정만 없었더라면 도청에서 5분 안팎이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다.
 
도로에서 버리는 시간이 크게 짧아진 데다, 정책현장 방문 대신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 등 계층별 대화로 시·군 방문 형태를 바꾼 것은 더 많은 도민과 손을 맞잡는 기회가 됐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출범 원년을 맞아 진행한 이번 시·군 방문은 환황해권 시대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도민 역량 결집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시·군 방문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건의자에게 정기적으로 알리는 등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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