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충남 지역 발명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인재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 아산 일원에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6 충남 발명교육협의체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도내 14개 시군에 위치한 발명교육센터 소속 학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모여 실천 전략을 나누고 지역 교육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행사장에는 로봇체험센터와 발명교육센터를 총괄하는 학교장 및 교사, 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일선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에는 주산초등학교 장경호 교장이 보령발명교육센터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유곡초등학교 양진영 교사가 당진 지역의 운영 노하우를 차례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14개 센터의 구체적인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일선에서 느끼는 고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도교육청은 이날 수렴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향후 실질적인 발명교육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아울러 각 센터 간의 소통 창구를 넓혀 공동 사업을 운영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기로 합의했다.
충남교육청 전영배 미래인재과장은 “지역 간 경계 없이 운영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충남 전체의 발명교육 역량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명교육의 우수한 실천 사례가 도내 모든 발명교육센터로 확산되어 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단단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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