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행정서비스품질 전국 1위 6년째 지켜…정용래 구청장 “구민 신뢰가 만든 성과”

- 쾌적성·공공성 강점 뚜렷, 생활밀착형 행정에 집중한 결과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7/03 [10:06]

▲ 정용래 유성구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KS-SQI 조사 6년 연속 1위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유성구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

 

유성구는 2026년 조사에서 71.9점을 받아, 지난해 71.5점보다 소폭 상승한 성적으로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행정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유성구는 쾌적성 74.1점, 공공성 73.1점으로 두드러진 점수를 기록했고, 편리성 72.5점, 적절성 72.1점 등 나머지 9개 세부 항목에서도 고른 강세를 보이며 종합 순위 1위를 확정했다.

 

유성구는 민선 8기 들어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도시 브랜드로 내세우며 주민 체감형 정책을 강화해 왔다. 일상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구민 중심의 품질 향상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KS-SQI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37만 구민의 신뢰가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더욱 세심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로, 올해로 시행 27년째를 맞았다.

 

이번 결과는 유성구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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