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쿄 M-TECH 2026에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7/03 [10:21]

▲ 천안시, 도쿄 M-TECH 2026에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 제조기업들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최신 흐름을 살피고 돌아왔다.

 

천안시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26 도쿄 기계요소기술전(M-TECH)'에 관내 중소기업 탐방단을 파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기계와 자동차, 금속가공 등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5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글로벌 제조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기업들은 기계부품과 자동화 설비, 스마트팩토리 같은 첨단 제조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해외 선도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공장 구축 기술, 생산성을 끌어올릴 자동화 시스템을 눈여겨보는 한편, 전시회에 참가한 해외 기업들과 기술협력이나 사업 연계 가능성도 타진했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참관이 제품 고도화와 생산공정 개선,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천안시는 탐방을 마친 뒤 성과공유 간담회를 열어 전시회에서 얻은 성과와 기업별 발전 방안을 함께 나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포함한 수출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넓혀갈 방침이다.

 

김청수 천안시 기업지원과장은 "지역 제조기업들이 세계 제조업의 최신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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