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제13대 1기 예결특위, 위원장에 황재만 의원 선출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7/03 [17:46]

▲ 충남도의회 제13대 1기 예결특위, 위원장에 황재만 의원 선출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충남도의회가 220만 도민의 살림살이를 챙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진용을 갖췄다.

 

충남도의회는 3일 제3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13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장으로 황재만 의원(아산2·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본회의 직후 열린 제1차 예결특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으로 김아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뽑혔다.

 

이로써 예결특위는 앞으로 1년간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편성하는 예산안과 결산안, 각종 기금까지 들여다보며 도의회 본연의 재정 감시·견제 기능을 맡게 됐다.

 

위원장을 맡은 황재만 의원은 취임 일성으로 신속하고 면밀한 예산 심사를 다짐했다. 황 위원장은 "예산은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 수단인 만큼, 예결특위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안을 신속하고 면밀하게 심사해 민생 경제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정 건전성과 미래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황 위원장은 "재정 낭비 요인을 줄여 건전한 재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되, 청년·복지·저출생 및 지역 소멸 대응 등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투자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성과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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