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30개 사업에 1311명, 참여기간 12개월로 확대한 ‘연중 일자리사업’추진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12/06 [10:27]
▲ 사진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폐현수막 재활용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 한광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내년도에 ‘노인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서산시는 내년도에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보다 9개 사업에 461명이 늘어난 30개 사업 1311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의 유형으로는 환경정화, 단순 노무사업보다는 노인들이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등으로 사업유형을 다양화했다.
 
어르신 상담센터 지원, 실버카페, 경로당 지원사업 등이 새롭게 추진된다. 또 저소득층 노인의 실질절 소득 보장을 위해 그동안 연간 9개월이던 참여기간을 12개월로 확대한‘연중 일자리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시는 만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권자 중 497명을 선발해 11개 사업을 연중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0일까지 사업 수행기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복수 경로장애인지원과장은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적 유용성이 높은 일자리 발굴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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