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난 19일 오전 SK 하이닉스 청주공장을 방문해 임원진을 만나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SK하이닉스 경영지원관 회의실에서 박성욱 대표이사와 장성춘 청주경영지원실장 등 회사 임원진들을 만나 회사 운영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금년도 성과가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준 데 대하여 감사를 표시했다. 이 지사는 이어 최근 이천 공장에 투자계획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도민들이 청주공장 투자가 축소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청주 공장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주력으로 생산하는 낸드플래시 분야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6조 8천억이 투자됐으며, 향후 낸드플래시 시장상황을 고려해 볼 때 연평균 1조 원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 지사는 또 SK하이닉스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여 김준수 노조위원장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충북발전과 성숙한 노사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금년도 11월말 기준 충북도내 총 수출실적은 125억 9천5백만 달러이며,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생산된 반도체 분야 수출액이 약 44억 2천7백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35%를 차지하며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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