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도 국고예산 3조 4,886억 원 확보

지난해보다 2,049억 원(6.2%)증가로 사상 최대 반영
정용식 기자 | 입력 : 2014/01/02 [14:42]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4년 1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국회에서 확정한 2014년도 정부예산 중 경남도의 국고예산 반영액은 총 664건 3조 4,886억 원(국고보조사업 514건 2조 7,794억 원, 광특회계사업 150건 7,092억 원)으로, 2013년도 국고 확보액 3조 2,837억 원 보다 2,049억 원(6.2%)이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국고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에서 직접 경남도에 추진하는 국가시행사업은 86건에 2조 2,890억 원이 반영되어 지난해 2조 2,727억 원보다 162억 원(0.7%)이 증가 되었다.
 
이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취임 후, 1년 동안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군현 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여, 열악한 지방재정 실태와 경남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확보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결과로서, 정부(안)반영액 3조 3,855억 원보다 1,031억 원이 국회심의 과정에서 늘어났다.

경남도는 대외경제의 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지방세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내년도 지방예산 운용에 큰 위기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지난 1월부터「국고예산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준비해 왔는데, 홍준표 지사는 일찌감치 실국본부장회의를 통해 2014년 국고예산 및 국책사업 확보 대책보고회를 갖는 등 간부공무원들을 독려해 왔다. 
 
또한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해, 제1, 2차관을 비롯한 예산관계자들을 만났으며, 새누리당 지역국회의원과 2회에 걸친 당정협의회를 통해 2014년 국고예산 확보 지원을 거듭 요청해 왔다. 

윤한홍 행정부지사와 조진래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실국본부장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틈틈이 관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및 국회를 방문,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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