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AI방역 협조 구축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 가져방역초소 6개로 늘리고 AI 유입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처에 중점
공주시가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의 완벽한 방역태세 구축을 위해 29일 오전 9시에 이준원 공주시장의 주재로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한국전력공주지점, 세종공주축산업협동조합 등 관계자 12명이 참여했으며, AI 방역을 위한 각 기관별 협조사항을 전파하고 AI 유입방지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천안 직산의 종오리농가의 H5N8의 고병원성 AI가 발병, 설 명절 귀성객으로 인한 AI유입 방지를 위해 기존 2개소만 운영하던 방역초소를 공주IC, 정안IC, 정안 인풍리(국도32호선), 정안 산성리(지방도 629호선)등 4개소를 추가해 총 6개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계룡저수지 등 철새 도래지 7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1000수 이상 가금류를 사육하는 92개의 중점관리농가에 대한 소독과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공주시를 방문할 것에 대비, 가금류 사육 농가는 설 명절 가족모임, 각종 단체 행사 참여 등을 자제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매일 임상관찰 및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축산농가의 자체 이동중지 실시에 따른 심부름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살처분 인력, 매몰처분 자재, 타미플루 등 약품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2011년 구제역 발생 때 해본 방역경험을 살려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 줄 것”을 주문하며, “AI 유입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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